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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관련
글쓴이
윤수정
작성일
2006-02-09
조 회
525
저는 아르바이트를 해서 학비를 벌고있는 학생입니다. 얼마전 인터넷에서 발렌타인기간동안 초콜렛 판매원을 구한다는 글을 보고 인터넷상으로 지원을 했습니다. 며칠후 2월1일, 그곳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오후12시반 경 전화가 와서 2시까지 면접보구 교육받으러 오라고 하더군요. 부리나케 준비를 하고 갔습니다. 도착을 하니 저뿐만 아니라 다른 아르바이트생도 와 있더라구요. 그런데 그 직원들은 저희를 교육시킬 생각도 안하고 멀뚱멀뚱 앉혀났습니다. 한시간 남짓 그렇게 앉아있었습니다. 그리고 교육을 했습니다. 초콜렛이 인쇄된 자료를 주며 가격과 기타등등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저에겐 시흥까르푸점에서 9일부터 14일까지 판매를 하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사람들이 몇명되어서인지 아님 저희를 교육시키는 직원이 똑 뿌러지지 않아서인지 자꾸 의심이 가기도 했습니다. 어쨋든 저에게는 9일 당일날 시흥까르푸로 가서 당일 면접을 보고 근무를 하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른 일자리를 안구하고 있었죠. 그리고 8일, 아무리 다음날가면 된다고 하지만 한번쯤을 연락을 주어야되지 않나 싶어서 전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교육을 시켰던 직원이 너무 황당한 말을 하더라구요. 이 일을 맡은 직원이 자기를 포함해서 두명인데 그 직원은 딴 사람을 쓴 것 같다고 그래서 제가 어이없어 하자 잠깐 있어보라고 하더니 다시 그 시흥까르푸 지점에 행사가 취소가 됐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럼 난 못하는 거냐고 왜 연락을 안해줬냐고 묻자 이따 하려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지점을 알아봐 준다고 하는데 내일 전화를 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당장 내일부터 일하게 될 지 알았는데 너무 어이가 없더라구요. 면접까지 보고 교육까지 봤는데 이렇게 사람을 임의대로 짤라도 되는겁니까. 그리고 다른 지점을 알아보고 연락을 해준다는 하루가 지났는데 아직도 연락이 없습니다. 웬만하면 넘어갈려고 했는데 너무 속상합니다. 재미로 아르바이트를 하는것도 아니고 학비를 벌어야하고 꼭 그래야 하는 상황인 저에겐 시간이 아깝기만 한데 그 사람들은 저를 가지고 논 것처럼 느껴집니다. 아무리 자기네 일이 바빠도 그전에 미리 연락을 줘야 하는 거지 않습니까. 제가 법에 대해 아는 것은 없지만 정말 소송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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